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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예쁜 여우님이 보내준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신문지 속의 것들을 풀어헤쳐보니
바위솔 두 종류
보리, 밀, 흰매발톱씨앗이 들어 있었습니다.
흰매발톱은 산수국이 피어나는 화단에 바로 뿌려 주고 바위솔은 해당화 앞에 심었습니다.
보리랑 밀은 10월 말에 화분에 파종해 주어야겠어요.
백두산 바위솔? 아니고 몽골 바위솔, 잎끝이 아주 뾰족하니 독특합니다.
무슨 바위솔? 국화 바위솔
새보금자리 차지한 바위솔 두 종류, 앞에는 장미 세덤입니다. 바위솔은 월동이 잘 되는 식물이고 지피식물이어서 귀여움을 더 받는 것 같아요.
예쁜여우님, 잘 키울 게요. 나중 구경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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