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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우님이 지난 봄부터 꽃꽂이를 배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운 것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데, 날이 갈수록 멋진 작품이 탄생하여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작품들은 예쁜여우님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함께 배우는 제자들이 그저께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예쁜여우님이 만든 작품은 아직은 미공개하구요.(나중 선생님이 창작한 작품보다 더 깜짝 놀랄 예술품을 기대하겠습니다.^^)
각종 전시회에 한 두 작품씩 갖다놓으면
그 전시회를 빛내 줄 배경이 될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런 멋진 작품을 보면 언제나 느끼지만, 사람의 손길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나 봐요. 그 재능을 갈고 닦으면 우리 주변이 훨씬 빛나겠지요?
예쁜여우님의 재능을 앞으로도 계속 주시하고 있을테니, 힘들다고 한번씩 딜레머에 빠지지 말고, 앞으로도 부지런히 정진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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