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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6일 가랑비
가랑가랑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하더니만, 오랜만에 내리는 가을비치곤 내리는 양이 병아리 눈물만큼이다. 그 덕분에 옷 젖을 염려하지않고 보리 씨앗을 뿌리고 양파 모종을 심을 수 있었다. 지난 주 화요일날 예쁜여우님이 한 상자나 보내주신 보리씨를 조금 덜어 텃밭에 한 이랑 뿌렸다. 한 고랑 다 뿌리는데 보리씨앗은 한 주먹으로도 충분했다.
양파 모종도 한 고랑 심었는데,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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