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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만큼이나 꽃이 자주 피고 오래 피어나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 부겐베리아입니다.
눈으로 봐도 종이꽃 같은 질감이 느껴지지요?
그래서 종이꽃 paper flower 이라고도 부릅니다.
분류 분꽃과
원산지 남아메리카
분홍 포엽 속의 하얀색이 꽃 핀 모습입니다.
화려함 속에 숨은 것이 진실인지, 진실을 숨기기 위해 화려함으로 위장을 한 건지 감 잡을 수 없습니다.^^
따뜻한 실내에서는 4월에서 12월까지 꽃이 피어납니다.
차라리 이 단일 꽃색깔을 가진 제라늄이 더 진실한 것이 아닐까요?^^
부겐베리아와 함께 살아가는 봉의꼬리(봉미초)
'봉의 꼬리'는 남도지역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고사리과의 늘 푸른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속명은 '그리스어의 날개'란 뜻에서 나왔습니다. 식물의 잎 형태가 날개 깃 모양처럼 생겨서 붙었으며 종명은 '많이 갈라진'이라는 뜻입니다. '계각초'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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