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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다육 식물

베라히긴스(미리내) 꽃 한송이,

by Asparagus 201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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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월달 무명님이 주신 베라히긴스가

달랑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다육이 베라히긴스는 우리말 이름으로 미리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분에 심은 것을 선물 받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갓 피어났을 때의 꽃모습- 원래는 꽃잎이 다섯장인데 처음 피어나며 많이 힘들었는지 잎이 넉장입니다.

 일년 지나니 이렇게 몰라보게 자랐습니다.

 무명님이 친절하게 이름표까지 꽂아주었습니다.

 

 

 며칠 지난 모습입니다.

베라히긴스, 미리내,

내년엔 은하수가 흐르듯 수많은 꽃송이들이 피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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