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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운 지 십년 된 난입니다.
해마다 7월이면 피어났던 난이 올해는 이제서야 피어나고 있어요.
난 감상 포인트 - 완벽한 트라이앵글 세모 모양으로 피어난 단정한 꽃잎
난향은 일부러 맡으려고 하면 향기를 느낄 수 없습니다.
문득 코 끝으로 스며 들어오길 기다려야... 그래야 난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난향기 상상으로 맡으시고 주말 보람있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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