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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를 읽던 그때부터 제라늄에 빠져든지 몇 십년째입니다.
피고 또 피어나는 꽃이지만 이렇게 만날 적마다 쏘옥 빠져버립니다.
일년에 몇 차례씩이나 이런 어여쁜 모습으로 함초롬히 피어나는 제라늄에 빠지지 않을 수 없겠지요?
뜻밖의 맹추위 속에 맞이하는 설 명절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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