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빨갛게 익어가는 열매가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좋으련만...
백량금 또는 만량금과 자금우, 산호수라는 식물은 빨갛게 익는 열매 모습이 꼭 같습니다.
자금우
백량금 또는 만량금
산호수
왼쪽은 산호수잎, 오른쪽은 자금우.
잎과 자라는 모습으로 구별하면 쉽습니다.
산호수잎은 마치 조화 같게 느껴집니다. 매년 자라면서 줄기가 늘어져서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자금우는 몇 년을 키워도 키가 잘 자라지 않는 반면, 백량금은 일년에 한뼘씩 자랍니다.
여름에 하얀 꽃이 피어나 한 겨울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달리는 식물을 집안에 두면 온기가 더 느껴져서 좋습니다. 밀폐된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실내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향나무 꽃 한송이 (0) | 2015.01.16 |
---|---|
월동하는 거베라 (0) | 2015.01.02 |
크리스마스 이브와 포인세티아 (0) | 2014.12.24 |
한겨울 부겐베리아 (0) | 2014.12.18 |
집안으로 들어온 홍매화 분재 (0) | 2014.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