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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씨와 배추씨앗으로 새싹 채소를 길러보았습니다.
배추씨앗 뿌린 지 나흘째 된 모습입니다.
적환무 발아 모습
왼쪽 배추 씨앗, 오른쪽 무 씨앗
난화분 받침대를 깨끗이 씻은 후 거꾸로 엎었어요. 그 속에 면 수건을 잘라서 깔았습니다.
면 수건이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씨앗을 한 스푼 정도 겹쳐지지 않게 도포합니다. 한나절만에 씨앗 발아가 이루어지더군요.
적환무 씨앗 뿌린지 사흘째 된 모습입니다.
바닥에 깐 물수건이 마르지 않게 한번씩 들여다보고 가장자리로 물을 조금씩 흘려주면 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사흘째 되니 새싹 비빔밥 해서 먹기 딱 좋게 자랐습니다. 지난 봄에 무, 배추, 갓, 브로콜리 등등을 자가채종하여 둔 것으로 실험해 보았습니다. 성공한 것 같아요.
더 발전된 새싹 채소 기르는 법(사진 클릭)
가정에서 간편하게 새싹 채소 키우기|녹색 장원2015.09.08 06:00 수 있는 줄 알았기에, 키울 생각은 했지만 한번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실험삼아 씨앗을 발아시켜 새싹채소를 길러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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