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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모습과 잎 무늬가 꼭 같습니다.
별베고니아 모습
잎 가장자리가 별 모양처럼 다섯 면으로 돌출 되었어요.
지난 5월, 라임님으로부터 선물 받았어요. 그때 엄지손가락만했던 별베고니아가 이만큼 크게 자랐습니다.
왼쪽이 타이거 베고니아, 오른쪽이 별 베고니아입니다.
타이거 베고니아
2005년도에 입양했어요. 손가락 한 마디만했던 타이거 베고니아, 한번씩 떼어내어 나눔해 주어도 세월이 흐르니 이렇게 무성히 자랐습니다.
별베고니아와 달리 잎 가장자리 모습이 동글동글한 편입니다.
잎에서 호피가 연상되나요?
별 베고니아, 호랑이 베고니아. 이름은 다르지만 꽃은 꼭 닮았어요.
타이거 베고니아|전체2012.01.18 22:29 호랑이 무늬를 가진 타이거 베고니아 지난 해는 4월에 이런 모습으로 피어나 눈을 즐겁게 해준 타이거 베고니아였어요. 올해는 겨울이 지난 해보다 따뜻하다는 것을 식물이 먼저 감지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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