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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달부터 피어나던 꽃송이, 아직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피어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사랑초 옥살리스 보위에나 꽃송이|실내 식물2015.10.06 06:00 아주 오래된 도자기 그릇들을 식물들에게 내어 주었습니다. 꽃받침으로 쓰이는 접시, 그릇들은 두번 다시 식탁에 오르는 일이 없구요. 깜찍하고 앙증맞고 귀엽고 단정한 사랑초꽃, |
다른 사랑초와 달리 보라색 잎이 매력인 가넷입니다. 보소소한 솜털 달린 새잎이 어여쁩니다.
붉은 줄기색과 보라잎이 매력인 가넷도 보위에나와 꼭 닮은 분홍꽃이 피어난다고 해요. 조만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화분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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