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키우는 접란

두 가지 무늬가 있는 접란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은 가장자리가 초록인 접란, 중간은 가장자리가 흰색인 접란입니다.

얼핏보면 그게 그거 같지만 색깔이 정반대입니다.

가장자리가 초록인 접란

가장자리가 흰색인 접란

바깥에 내어놓았던 접란 화분을 된서리 내릴 때까지 깜박 잊어버리는 바람에 그 풍성하던 모체가 다 죽어버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집안에 들여놓으니 이렇게 새싹이 다시 싹터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날 풍성했던 접란 다시 불러와보았습니다.(사진 클릭)

기사회생한 스파이더 플랜트(spider plant)|실내 식물2011.01.09 18:35 흔히 '접란' 또는 '나비란'이라고 부르는 식물 2004년 어느 봄날, 손바닥만한 크기의 접란을 하나 들였습니다. 초록색 잎에 흰 줄이 더해져 깔끔하게 벋어나가는 잎들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거기다가 물만 먹고도 얼마나... 접란,  과습,  스파이더 플랜트,  spider plant,  클로로피툼,  Chlorophytum,  나비란,  꽃 키우는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