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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절로 날아들었을까요?
아니면 등산 갔다 올 때 씨앗이 바짓가랭이에 붙어 따라 왔을까요?
아니면 까치가 물어다 놓았을까요?
아무튼 주택 정원 담장에 물봉선화가 피어났습니다.
올 여름 워낙 비가 많이 온 덕분(?)인지, 숲 속 계곡 가장자리에서 피어나는 물봉선화도 다 찾아들었습니다.
이제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는군요.
무더운 여름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싶었지만, 매일마다 속으로 더운 여름을 많이 미워한 것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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