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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님, 2011년 1월달에 한아름 보내주셨던 것 기억하세요?
그 속에는 제가 키우고 싶은 식물들이 한가득 들어 있었어요.
그 중 희난설은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드디어 7년만에 이렇게 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세설은 흰선이 매력이라면 희난설은 풀려나는 실이 매력입니다.
모체로부터 분리된지 7년이나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폭풍성장할 것 같습니다.
지난 날의 추억-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희난설|다육 식물2011.11.24 18:41:00 아참, 도무지 자라지 않는군요. 실오라기 한겹씩 벗는 모습을 언제쯤이면 만날 수 있을지... 지난 1월달에 무명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희난설인데요. 아직도 그때 그 모습으로 얼음땡하고 있어요. 가만 들여다보니 속에서 한 잎 자란 것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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