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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시베리아 바위취(베르게니아) 꽃송이

by Asparagus 201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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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꽃이 한 송이씩, 한 송이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넙데데한 잎과 달리 꽃은 매우 청초하게 보입니다.



먼저 피어난 꽃은 보름이 지났어도 아직 시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름이 재미있어요.

겨울에 피어난다고 설화라고 합니다.

원산지가 시베리아, 몽고지역이라 시베리아바위취라고 합니다.

영어권에서는 가죽처럼 질긴 잎이 부딪칠 때 돼지소리가 난다해서 pig squeak(꿀꿀이 돼지)라고 합니다. 

잎이 넓어 Elephant ears(코끼리 귀)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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