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9월 13일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는 아름다운 절경의 로키 산맥 관광하는 첫날입니다.
새벽 6시30분 모닝콜, 간단한 호텔 조식.
식사후, 8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
벌써 흰눈이라니?
밤사이 급변한 자연 환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눈쌓인 가로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끝이 날 것 같지 않은 길
도로 가장자리로 끝없이 펼쳐진 가로수와 흰눈이 쌓인 모습
구름이 휘감긴 사이로 드러나 보이는 산등성이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구름바다 위에 떠있는 산
로키산맥 가는 길, 버스로 달리고 달려도 길이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로키산맥에 대해>
로키산맥은 지질학적 측면에서는 동·서로 크게 나누어진다. 동쪽은 형성 당시의 구조와 모양을 유지하고 있으나, 그레이트베이슨과 네바다 주, 유타 주 서부, 애리조나 주를 포함하는 서쪽은 군집적 단층작용에 의해 지각변동이 심하게 일어나 동쪽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기복과 수로로 이루어져 있다.
로키 산맥 동쪽은 기포 모양의 융기지형과 봉우리들 사이에 형성된 넓은 분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콜로라도의 프런트 산맥과 애리조나 주 중앙에 있는 융기지형이 가장 규모가 크다.
서쪽은 층상단층과 습곡으로 형성된 캐나다령 로키와 몬태나 주 로키로 이루어지며 글레이셔 국립공원과 몬태나 주 북서부의 루이스 산맥을 포함한다.
반응형
'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캘거타 시내 (0) | 2018.09.14 |
---|---|
캐나다 로키산맥 아이스필드 빙하 (0) | 2018.09.13 |
캐나다 캘거리 (0) | 2018.09.12 |
캐나다 알버타주 드럼헬러-로얄 타이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0) | 2018.09.12 |
캐나다 드럼헬러(Drumheller) 가는 길 풍경 (0) | 2018.09.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