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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2일
로얄 타이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은 1884년 드럼헬러 지역에서 공룡화석을 처음 발견한 캐나다 지질학자 '조지프 버 타이렐'의 이름을 따 1885년에 세운 것입니다.
1990년 영국의 엘리지베스 2세 여왕이 이곳을 방문하여 '왕립(Royal)' 칭호를 내리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캘거리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캐나다 알버타주 드럼헬러에 있는 세계 최대의 공룡박물관인 로얄 타이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입구 모습입니다.
로얄 타이렐 박물관 팻말 앞에 놓여진 큼직하고 튼튼한 쓰레기통 두 개가 인상적입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만난 공룡 모습입니다.
생생한 공룡 뼈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암모나이트 화석
연구원들이 현재까지도 계속 발굴하고 연구하고 있는 방입니다.
마이크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이빨 두개
두 시간에 걸쳐 박물관을 관람하고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이 공룡 박물관은 캐나다 로키산맥 여행 길에 들르는 곳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로키산맥으로 들어간다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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