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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분을 명랑하게 만들어 줍니다.
노랑꽃창포는 물을 좋아하는 습생식물입니다. 그래서 숫제 물 속에서 자라게 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제 세상 만난 듯 왕성하게 번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바람에 고무대야에 심어놓은 원주인인 수련 자리를 절반이나 빼앗아 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골풀 닮은 수생식물까지 합세를 하여 수련은 잎도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있으니...
조만간 저 둘을 좀 잡아내어야 수련이 힘을 발휘할텐데....
오전 내내 화단 한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지난 번에 제라늄 삽목해 놓은 것을 화분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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