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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만에 다시 곶감 만들기 도전을 했습니다.
며칠전 상주 국도변을 지나다 대봉감을 따고 있는 분에게 20킬로그램을 구입했습니다.(오만원)
껍질을 깎아서 하룻밤은 집안에서 겉면을 말리고 이튿날은 바구니에 담아 햇살 좋은 장독대 위에서 겉면을 말렸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 이층 데크 처마 밑에 걸었습니다.
깎은 감을 헤아려보니 56개입니다.
올해는 가을 날씨가 가물어서 곶감이 잘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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