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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일 토요일 맑음
샛노란 꽃공이 얼마나 눈을 즐겁게 해주는지요.
꽃잎을 하나하나 헤아려보면 정말 300개가 넘을 것 같습니다.
꽃말은 화사한 매력입니다.
꽃송이를 감상하노라면 화사한 매력에 절로 빠져 듭니다.
지난 해 봄에 뿌리를 잘 갈무리 해 두었는데, 늦가을에 화분에 심어놓고 신경을 제대로 써주지 않아 그만 뿌리가 다 썩어버렸습니다. 용캐 뿌리 하나가 살아남아 이렇게 화사한 꽃송이를 선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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