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매일 걷기운동하러 가고 있는 산 줄기 모습, 이층 데크에서 바라본 집 앞산 정경입니다.
숲 속엔 참나무 숲, 잣나무 숲, 소나무 숲이 참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시에서 잣나무와 소나무 숲을 보존하기 위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마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피톤치트 가득 마시고 집에 오는 길, 구름 사이로 상서로운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 잘 찍진 못했지만 가려진 구름 사이, 해를 중심으로 무지개가 떠 있는 모습입니다.
말하자면 반달 무지개의 양쪽 끝자락만 하늘에 비쳐진 것입니다.
하늘을 보니 해도 있고 달도 보입니다.
세상 사람 모두, 코로나가 물러가고 좋은 일이 가득 생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 > 걷기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 속 진달래꽃 (0) | 2021.03.19 |
---|---|
숲 속에 놓여진 빨간 의자 (0) | 2021.02.19 |
눈 오는 숲 속 (0) | 2021.01.19 |
거짓말 같은 기적? 눈이 좋아졌다 (0) | 2021.01.14 |
눈 쌓인 숲 속 (0) | 2021.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