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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년 전 봄에 화원에서 두 포기 사다 심었던 페투니아였어요. 지난해 봄, 겨울 지나고 나니 긴 화분에서 씨앗이 절로 발아했습니다. 빼곡히 자라는 새싹에서 한 포기 작은 화분에 옮겨 심었댔습니다. 겨울 되기 전에 작은 화분을 집안으로 들여놓았습니다. 바깥에 두면 일 년생이지만 월동시켜 주면 다년생이 됩니다.
집안에서도 꽃이 끊임없이 피고집니다.
요즘도 이렇게 지칠 줄 모르고 피어나는 페튜니아 꽃입니다. 꽃잎에 무늬가 있게 개량한 것을 샤피니아라고 부른답니다. 그럼 이것은 페튜니아가 아닌 샤피니어?
지난해 긴 화분에서 자란 페튜니아 모습입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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