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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떼어내어 화분에 심었더니 새싹이 바글바글 자라 이렇게 꽃을 피웁니다.
한겨울이 어느새 지나가고 봄이 바이올렛과 함께 눈앞에 성큼 와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에 잎꽂이 했던 미니 바이올렛, 상토에 잎을 꽂아놓고 매일 들여다보면 자라는 모습이 안 보여 답답합니다.
그런데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어느 날 들여다보면 놀랄 일이 벌어져 있습니다.
세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꽂아놓은 잎 주변으로 콩알보다 더 조그마한 아기 잎들이 소복소복 자라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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