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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설란은 키우기 어려워

by Asparagus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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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모습
2월 28일 모습- 빼곡하던 설란은 어디로 가고 듬성듬성
2월 28일 모습- 겨우 세 촉이 보입니다.
2월 28일 모습- 두  촉
2월 28일 모습- 다섯 촉
2월 28일 모습-감감무소식
2월 28일 모습-감감무소식
2월 28일 모습-감감무소식
2월 28일 모습-감감무소식
2월 28일 모습
2월 28일 모습-감감무소식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3월 14일 모습
이렇게 어여쁘게 피었던 분홍설란은 빈화분으로...
이렇게 곱던 원종설란도 빈 화분으로...
3월 14일 모습

월동하고 난 설란 중 깜깜무소식 화분이 5개나 됩니다.

그래도 죽은 줄 알았던 화분에서 새싹이 한두 개씩 자라고 있으니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다섯 종류 중 보험용으로 분갈이 해줬던 원종분홍설란과 루비 설란만 남은 것 같습니다.

올해 다시 잘 키워 세 불리기에 도전해야겠지요?

 

설란(로도히폭시스 )

분류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수선화과
원산지 아프리카
서식지 모래땅
크기 약 7cm ~ 8cm
학명 Rhodohypoxis baueri
꽃말 무관심


추위에 강한 편이며 조건만 맞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꽃을 피우는 장기 개화형 야생화입니다.
잎에 잔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색상은 붉은색, 흰색, 루비색 등이 있습니다.
꽃 피는 기간이 비교적 길어 조건만 맞는다면 가을까지 계속 피웁니다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에서 잘 자랍니다.
번식은 주로 알뿌리 나누기로 합니다.

알뿌리가 작아지기 쉬우므로 비료를 가끔씩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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