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동하고 난 설란 중 깜깜무소식 화분이 5개나 됩니다.
그래도 죽은 줄 알았던 화분에서 새싹이 한두 개씩 자라고 있으니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다섯 종류 중 보험용으로 분갈이 해줬던 원종분홍설란과 루비 설란만 남은 것 같습니다.
올해 다시 잘 키워 세 불리기에 도전해야겠지요?
설란(로도히폭시스 )
분류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수선화과
원산지 아프리카
서식지 모래땅
크기 약 7cm ~ 8cm
학명 Rhodohypoxis baueri
꽃말 무관심
추위에 강한 편이며 조건만 맞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꽃을 피우는 장기 개화형 야생화입니다.
잎에 잔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색상은 붉은색, 흰색, 루비색 등이 있습니다.
꽃 피는 기간이 비교적 길어 조건만 맞는다면 가을까지 계속 피웁니다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에서 잘 자랍니다.
번식은 주로 알뿌리 나누기로 합니다.
알뿌리가 작아지기 쉬우므로 비료를 가끔씩 주면 좋습니다.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실내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블야자 꽃 (0) | 2022.03.20 |
---|---|
군자란 삼총사 꽃 대기 중 (0) | 2022.03.18 |
미니 바이올렛 잎꽂이 (0) | 2022.03.12 |
노란 크로커스와 한양 나들이 (0) | 2022.03.07 |
무늬 벤자민 고무나무 분갈이 (0) | 2022.0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