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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목요일 비 온 후 갬, 종일 쌀쌀한 날씨
오후 네 시에 東과 함께 삼성의원에 가서 코로나 백신 4차를 맞았다. 1,2차는 에스트라제네카, 3차는 모더나, 4차는 화이자라고 한다. 이웃에는 한 번도 맞지 않은 사람도 있고, 2차까지만 맞은 사람도 있다. 반면 우리 부부는 정부가 하라는 대로 그 말을 다 듣는 착한 국민이다.
백신을 맞고 병원에서 15분 대기했다. 아무런 증상도 느껴지지 않아 병원을 나섰다. 집 나온 김에 근처 아시아나 클럽 가는 길로 드라이브 갔다. 어제 종일 내린 비로 인해 만개한 벚꽃은 꽃비 되어 내렸다. 그래도 아직 볼만한 벚꽃거리이다.
지금부터 눈부신 벚꽃 세계로...
되돌아 내려가는 길
어제 종일 비 왔고, 오늘은 새벽부터 봄답지 않게 아주 쌀쌀한 날씨 덕분, 벚꽃 구경으로 바글바글하던 승용차, 사람이 없다. 시간대를 잘 택해와서 벚꽃도로를 우리 부부가 전세 낸 셈이다.
일년 지나 2023년 4월 4일에도 변함없는 벚꽃 길
아시아나 cc 벚꽃 길 드라이브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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