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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국내 여행

묵호항 가는 길

by Asparagus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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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1일 수요일 맑음
시내에 볼 일 보러 나갔다가 가을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감탄을 했더니 東이 핸들을 영동고속도로 방향으로 꺾었다.

"아니? 어디 가면 간단한 준비라도 하고 떠나야지, 이런 복장으로?"
"그냥 가면 되지, 복장은 무슨..."

춘천, 원주 가는 길
치악산이 보인다.
이런? 터널 속에서 12중 추돌 사고?
맑은 가을 하늘 눈부시다.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나는 당일치기.
묵호항 가서 회 한 접시 먹고 바다 구경하는 거다.
둔내 휴게소에서 안성 찐빵과 식혜, 커피를 구입하였다.
입맛이 변했나? 두 번 다시 안성 찐빵은 구입 말아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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