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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후크시아 - 워터 님프 (Fuchsia-Water Nymph)

by Asparagus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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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드레스, 새빨간 팬츠를 입은 워트 님프가 발레를 하며 유혹합니다.

초여름부터 피어난 워터 님프가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까지 피고 또 피어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아래를 향해 내려다보며 피어나는 꽃이 얌전하면서도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대부분 식물이 다 그렇지만 물을 줄 때는 식물 줄기 아래 화분 흙에 물을 줍니다. 꽃잎에 물이 닿이면 꽃 모양이 흐트러질 뿐 아니라 꽃이 빨리 시들어버립니다. 한번 물을 줄때는 화분 받침대 아래까지 내려오도록 흠뻑 줍니다. 그러고 나서 화분 받침대에 고인 물은 따루어냅니다. 과습 되면 식물 뿌리가 상하고 죽게 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꽃 핀 모습이 어둠을 밝혀주는 등을 닮아서 '등꽃'이라고도 부릅니다.

후크시아는 줄기 삽목이 잘 됩니다. 

후크시아 꽃말은 선물입니다. 꽃말이 참 좋지요? 

후크시아(Fuchsia) - 워터 님프(Water Nymph)

학명 Fuchsia spp.
꽃말 선물

바늘꽃과에 속하는 소관목입니다.

분포는 남아메리카, 열대아메리카, 뉴질랜드 등지에 100여 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꽃색은 자색, 적색이고 꽃밥은 홍적색,백색이며, 꽃잎이 꽃밥보다 짧아 가운데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후크시아 꽃을 보면 늘어진 귀고리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몇 종류를 애지중지 키웠건만 어느 순간 가버려서 두고두고 섭섭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난날 키웠던 후크시아를 불러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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