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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가는 양지 치과
아참, 나름 치아관리 열심히 하건만 왜 자꾸 탈이 나는지... 지난 3월, 치과에서 정기검진 하라는 문자를 받고 당장 달려갔어야 했는데 바쁨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국가검진하러 명주 병원에 갔습니다. 치과 검진 하시는 선생님이 잇몸에 염증이 있다고 했습니다. 수납 후 치료를 하라기에 늘 가는 치과에 가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전화로 예약한 후 당일날 바로 갔습니다.
이층에 위치한 양지 치과 내부 모습입니다. 준비해 놓은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서 접수합니다.
양지 치과는 원장님 외 다섯 분의 보조 선생님과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봉지 커피를 마시면 살찐다고 해서 집에서 봉지커피는 끊은 지 수년째인데, 이렇게 외부에서 커피를 보면 참지 못하니 그것도 병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차례가 되어 진료대 위에 누웠습니다. 원장 선생님의 노련한 치료 덕분에 치아가 정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의사 선생님, 치료 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관리 더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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