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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는 공기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벤젠, 포름알데히드등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아 공기정화식물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 하여 탁상야자, 테이블야자라고 부릅니다.
줄기 사이에 가느다란 줄기가 올라옵니다.
처음 만났을 땐 '뭐지?' 생김새가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나중 자라고보니 이게 바로 꽃대였습니다.
테이블야자 꽃 (tistory.com)
테이블야자 꽃
주로 책상 위 한쪽 또는 테이블 곁에 두고 키운다해서 테이블야자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2005년 씨앗 하나가 떨어져 자라 지금은 이런 거대(?) 나무가 되었습니다. 테이블야자 꽃말은 마음의
jmh22.tistory.com
줄기에 좁쌀알만한 것이 붙어있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꽃봉오리입니다. 꽃이 피어나도 꽃잎이 보이지 않아요.
2005년도에 태어났어요. 그럼 이제 18세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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