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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초 하면 역시 붉은 칸나입니다.
노란색 칸나 꽃도 어여쁘지요?
칸나 꽃말은 행복한 종말, 존경입니다.
붉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벵갈 타이거 꽃입니다.
주로 물에서 자란다 해서 물칸나라고도 불러요. 물이 담긴 끈 옹기그릇에서 키우다가 지난해부터는 그냥 화단에 심었습니다.
칸나는 지상부가 마르는 늦가을에 구근을 캐어 실내에 보관했다가, 이듬해 봄에 다시 화단에 심으면 됩니다. 구근이 마치 고구마 같습니다.
여름 내내 피고 지는 칸나꽃도 이제 마지막 꽃대를 올리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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