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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벼꽃 피는 모습 클릭해 보세요.
벼 출수, 벼꽃, 모내기, 화분 모
화분에 심은 벼에서 드디어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벼꽃 피는 것을 벼 출수라고 합니다. 화분에 벼를 심은지 40년도 넘습니다. 해마다 화분에 벼를 심다니... 나 스스로도 못 말립니다. 분류 속
jmh2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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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이렇게 벼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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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벼들도 꽃이 출수하고 있습니다.
벼들이 점차 겸손한 모습으로 다소곳하게 고개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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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 그네에 앉아서 황금 물결 넘실대는 황금들판을 바라봅니다. 요즘 연일 콤바인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마을 대부분 논의 황금 벼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 벼 수확 시기는 10월 중순이면 거의 마무리됩니다.
돌절구와 수반(화분)에 심은 벼도 누렇게 익어갑니다.
2023년 10월 12일
드디어 벼를 수확하기로 했습니다. 벼베기를 하였습니다. 낫 대신 전지가위로 벼를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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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벼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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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벼를 예쁘게 가지런히 정리해서 유리컵에 꽂았습니다.
집안으로 들어온 볏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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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단과 호박이 잘 어울리나요?
거두어들일 것이 많은 가을은 정말 풍요의 계절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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