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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정원 화초

바위취, 범의귀꽃, 꽃말

by Asparagus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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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귀 닮은 어여쁜 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꽃말이 절실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랑을 절실한 사랑이라고 하나요?

꽃잎이 참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저 조그만 꽃잎을 자세히 보세요. 어쩌면 저리도 곱게 단장을 했는지...

초록 잎 사이로 한껏 고개 내밀고 피어나고 있는 모습이 풋풋합니다.

소나무 아래 지피식물로 자라는 수호초와 서로 세력 다툼을 하며 정신없이 번져나고 있는 바위취, 꽃이 시들기 전에 미리 제거해 주어야 화단이 덜 지저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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