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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예쁜 꽃들30

처녀치마, 이름도 참합니다. 2011년 3월 26일 토요일 맑음 일주일만에 다시 만난 처녀 치마꽃. 일주일전에 피어났던 처녀치마 꽃 모습 줄기가 쑥 자라나 있었습니다. 꽃줄기가 길게 자라니 이제서야 맵시가 납니다. 어느 누가 하고많은 이름 중 처녀치마라 붙였는지... 수줍은 처녀 모습 이 세상에 피어나는 수많은 꽃들에게(식물에.. 2011. 3. 29.
나비련가? 시클라멘 2011년 3월 6일 일 맑음 겨우내내 피어난 시클라멘이 절정에 이르렀나 봐요. 흰 나비떼 한 무리 탐스럽지요? 지난 여름, 시클라멘 꽃이 다 지고 난후, 분갈이 해 주면서 밑거름을 넣은 덕분인가 봐요. 화려한 나비떼들이 날아든 모습 같은 시클라멘 꽃을 감상하며 희망의 봄을 맞이합니다. 2011. 3. 7.
개량 괭이밥 개량 괭이밥 꽃이 피었는데,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그냥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며 너를 감상하리. 2010. 11. 19.
2010년 봄을 수 놓았던 튤립 2010년도 봄 화단을 장식했던 튤립들은 지금 땅 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얼마나 더 많은 꽃송이를 피워 올릴까? 기대하며 이번 주말에 밑거름을 보충해 주어야겠습니다. 2010. 11. 19.
누운 주름잎 누운 주름잎 누워서 자라는 누운 주름잎 이름처럼 누워서 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사는 풀, 팔자 좋은 풀. 누운주름잎아! 너 부럽구나. 2010. 6. 24.
복이 가득 담긴 -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 2005년 5월 15일, 모모산에서 난생 처음 만난 복주머니란 모모산 어느 골짜기 한 면이 온통 은방울꽃 천지였다. 오백평은 됨직한 은방울꽃 군락지에 끼어들어 피어있는 복주머니난. 원래 이름은 개불알난, 요강꽃이라고 불렀는데, 이름이 요상하다하여 현대에는 복주머니난으로 통하고 있다... 2008. 11. 20.
가시연잎 외 가시연잎 친정 문중산 옆 못 가시연 군락지 친정 문중산 옆 못 숲 속 윤판 나물 숲 속 윤판 나물 우리 집 베란다 작은 텃밭 곰취 우리 집 베란다 작은 텃밭 갓끈동부 2008. 11. 12.
은근한 매력-캄파눌라와 천일홍 2006년도 우리 집 베란다에는 캄파눌라 캄파눌라 산도라지, 베란다에서도 단정한 모습으로 꽃 피다. 화려한 자태 자랑하는 자란 천일홍. 비오네에서 나눔 받은 것 천일홍 2008. 11. 12.
고고한 꽃들 2005년도 우리 집 베란다에는 큰괭이밥(사랑초) 맥문동 산부추 산부추 솜나물 솜나물 200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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