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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제라 예찬395

스텔라 제라늄-백티드 스노우 새하얀 꽃송이가 깔끔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2021. 10. 15.
밀필드 로즈(Millfield Rose) 제라늄 꽃봉오리일 때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밀필드 로즈 제라늄 이름에 로즈가 들어간 제라늄인 만큼 꽃봉오리가 장미보다 더 장미처럼 피어납니다. 가을걷이로 바쁜 나날 속에서도 이렇게 한 송이씩 피어나는 제라늄을 감상합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8741 밀필드 로즈 제라늄(millfield rose geranium) 보소소한 솜털이 있는, 장미보다 더 장미 같은 모습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가시 없는 장미, 볼수록 우아한 장미, 밀필드 로즈 제라늄입니다. 삽수 보내 주신 난향님이 밀필드 로즈는 삽목이 매 blog.daum.net 이런 행복을 나누어 주신 난향님, 마음속으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2021. 10. 2.
스텔라 제라늄-불꽃(센코하나비) 한 송이가 폭죽을 터뜨린 듯 화려하게 피어났습니다. 지난여름, 꽃송이가 많이 피었을 땐 사진 찍는 걸 놓쳐버렸습니다. 강렬한 색감은 눈이 절로 제라늄 화분에 머물게 만듭니다. 가을걷이로 바쁠 철이 되어갑니다. 봄이 되어 화분을 바깥에 내놓은 지 엊그제 같건만 벌써 가을이라니... 가을걷이와 겹치지 않게끔 미리미리 화분 하나씩 집안으로 들여놓아야겠습니다. 2021. 10. 2.
레드 판도라(Red Pandora) 귀엽게 피어난 두 송이 꽃봉오리 모습이 참 독특하지요? 꽃송이가 튤립을 닮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보이나요? 레드 판도라(Red Pandora), 이 아이도 지난 6월에 꽂은 손가락 한 마디 만한 삽수가 성공하여 피운 꽃입니다. 뿌리 내림을 확인한 후 바로 분갈이해 주었더라면 꽃이 소담스럽게 피어났을 텐데... 차일피일 미루다 그만 이렇게 부실한 꽃송이를 만났습니다. 그래도 난생처음 만난 꽃송이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고마운 것...' 2021. 9. 22.
웨딩 피코티(Wedding picotee) 달랑 한 송이 이름도 어여쁜 웨딩 피코티(Wedding Picotee), 삽수 한 줄기 키우기 성공했습니다. 잘 자라도록 신경써 주어야겠지요? 2021. 9. 22.
러쉬무어 본디블루(Rushmoor Bondi Blue) 지난 6월에 꺾꽂이했던 러쉬무어 본디블루가 드디어 꽃송이를 선보입니다. 차분한 분홍색 꽃잎 속의 새빨간 수술 색상이 멋집니다. 스텔라(Stellar Geranium Pelargonium) 종류인 러쉬무어 본디블루(Rushmoor Bondi Blue), 이름도 어렵습니다. 몇 번 되뇌다 보니 절로 이름이 외워졌습니다. 분홍꽃 러쉬무어 본디블루(Rushmoor Bondi Blue) 꽃 감상을 하며 하루해를 맞이합니다. 2021. 9. 20.
수지 뷰티(Susie Beauty) 제라늄 여름 지나며 깨순이가 사라지고 깔끔한 꽃 색상으로 변했어요. 지난 6월엔 이런 모습으로 피었습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8755 수지 뷰티 제라늄 분홍에 빨간 점박이가 총총 박힌 수지 뷰티입니다. 난향님이 보내주신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되는 삽수를 애지중지 키워 뿌리내린 것입니다. 그 해 겨울에 실내에 들여놓았더니 물러서 가버릴 뻔 blog.daum.net '수지 뷰티, 너 피부 마사지 받았니? 빨간 깨가 다 어디로 가고?' 은은한 분홍색상이 어여쁩니다. 가을 햇살 받으면 다시 빨간색상이 돌아올 것입니다. 2021. 9. 9.
샤샤 제라늄 화사한 분홍빛이 어여쁜 샤샤 제라늄입니다. 여느 제라늄에 비해 샤샤는 꽃잎이 매우 큰 편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꽃잎이 펼쳐지는 미시스 폴락이 드디어 네 송이가 다 피어났습니다. 꺾꽂이 폴락, 화분에 심어주면 폭풍 성장할 것입니다. 2021. 9. 7.
미시즈 폴락 제라늄 폴락도 하루에 한 송이씩 피어나 애를 태웁니다. 어여쁜 폴락 아줌마, 한 미모 하지요?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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