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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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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 네펜데스 06. 벌레잡이 식물의 사냥법 1. 숲 속 나라 동물들은 왜 잠시도 편히 쉴 수 없었나요? ---파리떼들이 모여 들었기 때문이어요. 2. 동물들이 무슨 대회를 열었어요? ---세계 파리잡기 대회 3. 끈끈이주걱은 어떻게 해서 파리를 잡았지요? ---털끝에 물방울을 내뿜어, 파리가 잎에 앉았을 때 파리의 몸에 닿게 .. 2008. 1. 6.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요? 05.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요 1. 이 동화에는 어떤 인물들이 나오는지 말해 보세요. --- 꼬꼬아빠, 꼬꼬, 참새, 허풍쟁이 아저씨, 황금 닭, 독수리, 호랑이, 사자, 할머니 2. 매일 아침 꼬꼬 아빠가 노래를 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지요. 3. 꼬꼬는 참새를 보고 .. 2008. 1. 6.
어디에 숨었을까요?-보호색 04. 어디에 숨었을까요 1. 다리 4개, 튼튼한 꼬리를 가졌고, 눈동자를 따로 따로 움직이는 이 동물의 이름은? ---카멜레온 2. 카멜레온은 무슨 색을 가졌나요? ---카멜레온은 한 가지 색이 아닌 자기 마음대로 색을 바꿀 수 있는 동물이어요. 3. 털이 있는 동물은 겨울이 되면 어떻게 자기 몸의 색깔을 바꿀.. 2008. 1. 6.
공룡 이름 알기 03 공룡 이야기 1. 중생대에 지구를 지배하던 최고의 강자였으나,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린 동물이 있어요. 현재는 화석으로만 만날 수 있는 공룡의 이름을 생각나는 대로 말해 보세요. --- 유오프로케팔루스, 에오라프톨, 헤테로돈토사우루스, 코엘로피시스, 헤루레라피시스, 플라테오시우.. 2008. 1. 6.
나무초록이와 숲속 동물 02. 초록이의 겨울맞이 1. 여름 내내 부쩍 키가 큰 튼튼한 나무에게 붙여진 이름을 말해 보세요. ---초록이 2. 초록이와 이야기를 나눈 친구들은 누구누구이지요? --- 도토리, 뚱보 곰, 새, 3. 숲 속 친구들은 왜 바빠졌어요? --- 겨울맞이 준비를 하느라 바빠졌어요. 4. 곰은 어떻게 겨울맞이 준비를 하였나요.. 2008. 1. 6.
배추흰나비 01. 배추흰나비의 탄생 1. 배추벌레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 배추밭 2. 배추흰나비는 어디에 알을 낳았어요? --- 배춧잎 뒤 3. 배추흰나비의 알은 어떤 모양일까요? --- 옥수수 모양 4.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태어나자마자 무엇을 가장 먼저 먹을까요? --- 자기가 깨어났던 알 껍질 5. 배추흰나비 애벌레가 배춧잎에서 움직이는 동작을 설명해 보세요. --- 앞가슴을 쭉 편 다음 뒷부분을 앞으로 당기듯이 몸을 움츠렸다 폈다 하면서 움직여요. 6.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태어나서 며칠 동안 배춧잎을 먹을까요? --- 약 5일 정도 7. 알에서 배추흰나비가 되기까지의 순서를 말해 보세요. --- 알-애벌레-번데기-나비 8. 내가 만약 배추흰나비라면 가장 먼저 날아가고 싶은 곳을 이야기해 보세요. --- .. 2008. 1. 6.
긍정의 힘-이야! 받아쓰기 70점이나 맞았구나. 이제 두 달만 있으면 큰아들 제대한다. 그리고 4학년에 복학하겠지. 강의실과 실험실에서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석사 과정 1년을 마친 작은 아들, 빛나는 젊은 청춘을 좁아터진 기숙사에서 보내는 것을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아팠다. 그런데, 다행히 올해 2학기부터 서울대 기숙사를 대대적으로 증개축한단다. 2010년과 2011년에 완공한다는데, 그럼 우리 아들들은 언제 혜택을 보나? 그래도 좁아터졌거나 말거나, 지난 3년은 형제가 같은 방을 써서 다행이었는데, 이제 제대하면 학부가 틀려서 다른 사람과 룸메이트를 해야겠지? 이 글을 쓰면서 문득 이 녀석들의 어릴 적 일이 떠오른다. 유치원을 다닐 때다. 어느 여름날, 거실에서 형제가 동화책을 떠듬떠듬 읽고 있었다. "아니? 엄마가 글씨도 안가르쳐 주었는데, 책을 다 .. 2008. 1. 6.
소수가 전체를 호도하는 세상 2007년 12월 8일 놀토 대낮에 문득 입시 부정에 관해 생각해보았다. 어저께 "초등학교 교무보조"의 도학력고사 시험지 유출 사건이 보도되었다. 김포외고입학시험 유출문제 사건으로 세상이 시끄러운데, 또 김포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김포'라는 지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우리 교육계의 근본 원인이 더 중요하다. 근본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국민이 학교 교육을 신뢰를 하여야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세대들이 각자의 성적에 맞게 중고등, 대학을 입학했던 몇 십년 전이나 중학교 입시가 평준화된 그 후의 세대들이나 입시에 관한 한 자유로울 학부모나 교사, 그와 관련된 학교는 과연 얼마나 될까? 입시 부정은 늘 소수의 사람이 연관되어 있고, 그들의.. 2007. 12. 8.
우담바라인가? 풀잠자리 알인가? 우담바라라고 부르자! 무덥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개학. 학교에 가니 더위와 가뭄에 다 죽어가는 네모 화분에 심어놓은 야생화들. 아니, 절반은 죽어있었다. 화분에 심어 놓은 고추 한 포기는 잎새들이 축축 늘어지다 못해 돌돌 말려들고 있었다. 말라죽기 일보 직전이었다. 살려볼 요량으로 가지 절반은 잘라 내고 큰 잎사귀들은 하나하나 떼어내었다. 그런데, 우연히 눈에 뜨인 것이 있었으니, 바로 풀잠자리알? 고춧잎 뒤에 1.5Cm의 기둥을 달고 그 끝에 하얀 점 네 개 대롱대롱 달려있지 않은가? 불교인들은 그것을 '우담바라'라고 한다지? 흔할 수도 있지만 눈여겨보지 않으면 눈에 잘 뜨이지 않은 생물체. 고춧잎 한 장에 조롱조롱 달려 있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따서 종이컵에 담아 집에 들고 와서 사진을 찍었다. .. 200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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