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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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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바위솔5

긴 나무 접시(long wooden plate)에 다과 차리기 충청도 살고 있는 지인분이 긴 나무접시에 여러 가지 과일을 차려 사진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과일을 아기자기 어여쁘게도 차려 놓았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귤, 포도, 애플망고, 키위, 용과, 피칸이 놓인 긴 나무 접시는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는 귀한 작품입니다. 토마토와 건포도, 체리가 놓인 둥근 나무 접시도 차분하니 멋스럽습니다. 우리나라 무형문화재이신 지인 서방님께서 특별히 만들어 주셨다고 합니다. 지인 서방님께서 만드신, 무게가 1.5킬로그램 정도 되는 나무 접시 작품을 저에게 선물한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이 예쁜 나무 접시로 사람들에게 다과상을 차리고 싶어 몸살 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가지러 가야 하는데 요즘 날씨가 장난 아니게 추운 데다가 눈까지 내려서 오늘도 갈.. 2023. 1. 26.
바위솔로 부자되기 바위솔 키워서 부자되기 일도 아닐 듯합니다만 우린 그냥 키울 뿐이고 (번져나면 다른 이들에게 나눔할 뿐이고) 판매 및 구입은 화원에서... 화원 사장님, 바위솔 많이 키워서 부자되세요.^^ 왼편의 동글동글한 것이 거미줄 바위솔입니다. 만 삼년전 콩알만한 화분에 딸랑 한 개 키워놓은 것을 오백원 .. 2011. 6. 2.
거미줄 바위솔과 뭐지? 거미줄 바위솔 2009년 1월 3일날 구입했던 바위솔 하나. 손 든 것 같은 모습은 바로 새끼 번식하는 모습이었어요. 2009년 6월 1일 모습 - 무려 아홉 개나 식구를 불려 놓았어요. 2010년 6월 20일 현재 모습은? 눈이 아파서 헤아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노지에서 월동도 잘되는 기특한 거미줄 바위솔입니다. 이름.. 2010. 6. 23.
숨은 그림 찾기 - 거미줄 바위솔 거미줄 바위솔과 초미니 버섯과 청옥 거미줄을 친 듯 자라나는 다육이가 너무 신기해서 그것만 들여다 보았어요. 어쩜! 이렇게 조그마한 식물들이 그 좁은 터에서 머릴 디밀고 자라나다니... 처음에는 왕모래인 줄 알았어요. 모자를 쓴 듯한 버섯이었어요. 초미니 버섯 맞은 편에 또 다른 식물이 조용조.. 2009. 1. 11.
거미줄 바위솔 스스로 거미줄 친 바위솔 - 거미줄 바위솔 참 독특한 바위솔입니다. 진짜 거미가 거미줄을 쳐 놓은 듯 합니다. 온통 뒤집어 쓴 거미줄을 살짝 벗겨 주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 정교하게 짰습니다. 아니 자라고 있습니다.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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