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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이 통발4

삽목하여 자라는 네펜데스(벌레잡이 통발) 삽목 했던 네펜데스가 잘 활착 되었나 봅니다. 벌레잡이 통발이 조금 굵어졌거든요? 벌레잡이 통발이 조그맣게 형성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년 여름에는 이런 모습을 보여 주겠지요? 2008년 7월에 구입하여 몇 년 잘 키웠는데 한겨울에 집을 비우는 바람에 추위를 못 견디고 그만 가버렸습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애처로웠는지... 같은 시기에 구입하여 지금껏 키우고 있는 샤르님이 지난 여름날 몇 줄기 잘라서 보내주신 덕분에 이렇게 다시 키우게 되었습니다. 새 가지도 생겼습니다. 뿌리 만드느라 몸살 톡톡히 했을 네펜데스, 봄이 지나면 멋진 화분으로 분갈이해줄 계획입니다. 늘어지며 자라는 모습이 어여쁩니다. 파리 몇 마리 잡아서 통발 속에 넣어주면 더 잘 자라 줄지? 2014. 11. 18.
벌레잡이 통발 (네펜데스) 해부하다. 벌레잡이 통발(네펜데스), 속 들여다 보다. 봄, 여름, 가을까지는 마당에 있는 소나무 가지에 걸어놓고 키우다가 서리가 내리기 전에 집안에 들여 놓고 키운 지 삼년 째 되는 네펜데스입니다. 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높으면 잎 끝에서 통발이 잘 자랄텐데... 잎 끝에 매달린 통발 모습 통발을 들어서 속을.. 2010. 12. 8.
누운 주름잎 닮은 보라구슬초 2010년 7월 31일 토 흐림 누굴까? 누운주름잎과 꼭 닮게 피어났어요. 줄기를 잘라서 심어도 뿌리가 잘 내려요. 모여서 난 잎이 보기 좋습니다. 걸이화분을 잔디밭에 잠시 내려놓았어요. 연보랏빛 꽃이 지고나니 콩알만한 보라색 열매가 달렸습니다. 꽃보다 열매 감상이 더 좋습니다. 꽃이 지.. 2010. 8. 1.
자연이 선물한 에어컨 2008년 7월 25일 금요일 흐리다가 소나기, 흐림 오후 4시 대구에서 출발하여 6시 40분에 양지에 도착했다. 집안 최저 온도 24도, 최고 온도 25도, 이게 정말인가? 지금껏 집안에 들어서면 온도계를 채크했으니 온도계가 거짓말 할 리도 없겠다. 대구와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대구의 평균 기온이 32도인 것.. 200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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