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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일 금 맑음
아침 먹고 대구집으로 갈 준비를 하다. 그릇마다 담겨진 음식물들을 비우고, 치우고 설겆이 하고나니 오후 두 시, 이럴 수가? 여주 휴게소에서 김밥과 우동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집에 오니 오후 6시.
아파트가 새삼 편리함을 깨닫다. 그러나, 집안에서의 동선거리는 지극히 소량이다. 그렇다. 전원 생활의 목적 중 한 가지는 바로 집안일을 하면서도 저절로 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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