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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0일 금 흐림
아침 6시 48분경 병식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다. 출근하려고 엘리버이터를 타려고 할 때 다시 전화가 왔다. 무사히 도착하였다고 했는데, 서로 바빠 목소리만 몇 마디 듣고 끊었다. 낮에 전화를 하니 받지 않았다. 저녁 10시경에 전화를 하니 잠결에 받아서 또 몇 마디 하지 못하고 끊었다. 여기가 밤중이면 거기는 한밤중일텐데, 시차 극복하려는 아들아, 잠 깨워 미안. 잘자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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