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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다가구 주택 완성
높이가 얕고 넓은 큰 화분에 다 옮겨 심으라는 무명님 말 대로 이렇게 화분 두 개에 다 눞히고 세우고 했습니다.
아룡목은 화분 가운데 세웠어요. 뿌리가 잘 내려 주기를 기도합니다.
가시투성이가 가운데 있으니 사악한 넘들이 겁이 나서 감히 넘보지 못하겠지요?
투베로사는 줄기가 자꾸 누우려해서 나무 젓가락으로 부목을 대어 지주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짠, 완성된, 다육 인큐베이터 1호집
대형 인큐베이터 2호집
화분째 보내 준 자려전, 줄기가 아주 튼튼했습니다. 수정돌로 방석을 깔아 주었습니다.
확대해서 본 ... 잎이 포도알 같은...
(이름 백도선 ) 잎과 잎 사이 도토리 모자를 끼워 주었습니다. 이유? 두 잎이 서로 붙어서 왔더라고요. 잎과의 사이를 벌어지게 하기 위한 수술...
수술이 제대로 되었어요. 나란히 선 잎들.
황금빛 가시가 소담스럽습니다.
씨앗도 세 가지나 보내 주었습니다. 언제 심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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