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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엔네크리스
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맑음
루비엔네크리스 꽃이 피어났습니다.
여름부터 지금까지 지치지도 않고 피어나는 루비엔네크리스꽃
빙긋 웃는 것 같아요.
지난 여름에 줄기 절반을 잘라주었는데도 치렁치렁 길게도 자랐습니다.
2년전 무명님이 줄기를 잘라서 보내주었던 루비엔네크리스
그 4 줄기가 자라고 자라서 이웃들에게 많이 잘라주었는데도 이렇게 길게 벋어났어요. 이번에는 아주 짧게 이발을 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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