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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 대까지 갔을까?
구피가 새끼 낳고, 낳고, 또 낳고...
2009년 1월 15일, 東이 수족관에 사다넣은 구피 4 마리.
만 2년만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버렸습니다.
감당불가입니다.ㅠㅠ
구피가 우리 집에 와서 한 달만에 처음 낳았던 새끼들 모습
그나저나, 한 마리 3,000원씩 4마리 샀는데, 이렇게 많이 불려 놓았으니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
구피 팔아서 부자되겠습니다만, 키우는 재미에다가 나눔하면 재미가 배가 되겠지요?
그런데 택배로 보내 줄 수도 없고... 이 많은 구피들, 다 어떻게 할까요?
쬐그마한 녀석들의 동작이 하도 빨라서 카메라가 도저히 구피 모습을 잡아내지 못하겠습니다.
몇 대가 흘렀는지 구피만이 알까요?
다양한 색상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밤에 전복 내장을 넣어주고 다시 찍어보아야겠어요. 먹이에 몰려들어 뜯어먹는 모습이 장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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