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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7일 일 맑음
마당 수돗가에 심어놓은 앵두나무가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해는 꽃도 얼마 피지 않았는데, 올해는 꽃망울이 소담스럽게 맺혔습니다.
연분홍꽃입니다.
2009년 3월 초, 친정집 마당에 있는 앵두나무를 캐서 차에 싣고 오느라 그 큰 앵두나무를 자르다보니 지그재그 모양이 되었습니다.
뒷마당에서 자라는 매발톱을 몇 그루 캐어서 앵두나무 아래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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