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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7일 토 맑음
파란 하늘이 신기하다 할 정도로 이번 여름은 비와 함께 하였습니다. 여름 내내 비가 오더니 지난 월요일부터 다시 태양을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아침에 문득 바라본 하늘,
흰구름 하나 없는 파란 하늘입니다.
파란 나라, 파란 하늘, 파란 마음,
파란 색깔이 이리 고맙게 느껴지기도 처음입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들판의 곡식들도 무럭무럭 자라서 풍년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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