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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녹색 장원

주인을 기다리는 전원주택

by Asparagus 201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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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8일 일 맑고 흐리고...

지난 4월부터 신축한 옆집. 이제 외장은 거의 다 지었다.

지난 여름 내내 공사하느라 날리던 먼지, 소음들.

그러한 것들도 이젠 추억이 되고 좋은 이웃이 이사 올 일만 남았다.

 

 

 

 그 멋진 스카이라인이 사라지고 옆집이...

 오른쪽 담장 너머 신축한 옆집.

 

 대추나무와 공존하는 갓끈동부콩과 작두콩 넝쿨

작두콩과 갓끈동부콩이 주렁주렁 달리기 시작...

 

 

 

 

단지형 전원주택은 자연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어서 금새 친숙해진다. 각 집의 정원이 모여서 하나의 큰 마당이 되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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