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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모습이 어쩌면 이리도 비슷한가요? 원추리, 비비추, 둥굴레, 윤판나물, 은방울, 풀솜대, 천남성 등등...해마다 만나지만 저도 늘 헷갈립니다.
어떤 것이 독성을 가진 새싹(은방울, 천남성)인지 구별할 줄 아셔야지만 산에 가서 나물을 채취해 먹을 수 있어요. 100% 확실히 구별하지 못하면 절대, (네버)... 산나물 채취하지 마세요.
<풀솜대>
<윤판나물>
<둥굴레>
<둥굴레>
<은방울꽃>
<비비추와 애기나리>
<애기나리와 비비추>
<비비추>
<비비추와 애기나리>
비비추와 애기나리가 섞이어 자라고 있는 정원
정원에서 이렇게 해마다 새싹을 만나지만, 저도 산에 가면 어느 게 어느 것인지 100% 구별이 힘듭니다. 특히 독성을 가진 은방울꽃 새싹과 식용가능한 둥굴레, 애기나리, 비비추 새싹은 더욱 구별 힘드니, 잎이 조금이라도 피지 않았을 때는 갓 올라온 새싹을 함부로 꺾어선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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