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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서 겨울을 보낸 크로커스, 드디어 보라색 꽃이 피어났습니다.
여섯 포기 중에서 가장 먼저 피어난 커로크스꽃
크로커스 꽃말 : 당신을 기다립니다.
땅에 달라붙듯 피어나는 모습이 참 청초합니다. 크로커스를 시작으로 칙칙하니 죽어보이던 정원이 드디어 기지개를 켜나 봅니다. 새봄에 새로 올라올 새꽃,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꽃들만큼이나 들여다보려는 사람 마음도 설레이긴 마찬가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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