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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이라면 화단에서 버젓이 잘도 자랄텐데요. 화분에 심겨져 있는 유자, 금귤, 동백, 녹차 나무지만 꽃봉오리 만들어놓고 열매 맺혀 있어요. 싱싱한 열매와 꽃봉오리 구경하세요.
어른 주먹 두 개 합친 크기 유자 열매
구슬만한 금귤 열매
왕구슬 구아바 열매
동백꽃봉오리
중부 지방에서는 화단에서 겨울나기가 힘이 드는 동백나무입니다.
열매처럼 생긴 녹차꽃봉오리
구아바. 치자, 금귤, 동백, 차나무를 처음 구입할 땐 당연히 키도 조그마해서 겨울에 관리하기도 쉬웠습니다. 해마다 가지치기 해주는데도 세월 가니 어느덧 이렇게 거목(?)이 되어갑니다. 조롱조롱 맺히는 열매가 귀엽고 몽글몽글 돋아나는 꽃봉오리가 청초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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