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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탐사 mind exploration/가족 사랑

친정 언니가 차려준 비빔밥

by Asparagus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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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집에 잠시 다니러 갔습니다.

손이 빠른 언니의 요리 솜씨는 도마 소리도 경쾌하게 들리더니 뚝딱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가지, 당근, 애호박, 무, 콩나물, 소고기 볶음으로 장식해 주었습니다.





고등어 구이와

양배추 김치와

시원한 물김치, 오랜만에 먹는 비빔밥 맛이 너무도 맛있어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언니,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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