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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고운 마음

친정 언니가 보내준 대봉감

by Asparagus 201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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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집에 오니 현관 앞에 택배 상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상자를 개봉하였습니다.

저 멀리 청도에서 생산된 것을 직접 구입하였대요.

어른 주먹 두 개 합친 것보다도 더 큰 감입니다.


홍시가 되는 것부터 먼저 먹으면 된다해서 이렇게 늘어놓았습니다.

언니야, 고맙데이, 잘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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